경상북도체육회는 25일 새경산(성)폭력상담소 임안나 소장을 초청해 2014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천청소년수련관1층 청소년극장에서 선수(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초전인 2014 경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25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구미호텔금오산에서 체육지도자, 실업팀선수단, 유관기관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클린경북 스포츠를 모토로'2014체육지도자 실업팀 선수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K리그와 FA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6일 전북현대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 지난해 전북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총 53대의 원정버스로 대규모 응원단의 힘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최초의 FA컵 4회 우승을 차지했던 포항은 이번에도 많은 팬들이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다.
대구FC가 창단 이후 12년간 이어진 '개막전 징크스'를 깼다. 대구는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주FC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라운드에서 장백규, 황순민의 연속골로 2-1로 승리, 2002년 창단 이래 첫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포항스틸러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22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고차원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문창진, 조창현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했다.
포항스틸러스가 22일 수원삼성과의 경기 당일 북문광장에서 ‘스틸야드 7080’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2014 경상북도소년 체육대회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천공설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챔피언은 달랐다. 포항스틸러스가 1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뤘다. 포항은 18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3차전에서 신광훈이 전반 초반 퇴장당하고 바그너 러브에게 페널티킥으로 2골을 내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으나 김태수, 김승대의 릴레이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라이온즈가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www.samsunglions.com)를 통해 2014년 어린이회원을 모집한다. 선착순 2000명 한정 모집이며 가입비는 10만원이다.
“16강 진출을 위해 중요한 경기다. 총력전이다.” (황선홍 포항 감독) “포항을 분석하고 대비책을 세웠다. 자신 있다.” (쿠카 산둥 감독)
포항스틸러스는 17일 스틸야드 기자회견실에서 포스코를 비롯한 28개 주주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장성환 사장과 이재열 신임단장 체제를 승인했다.
K리그, FA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18일 산둥 루넝과의 AFC챔피언스리그(ACL) 홈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포항스틸러스가 해외 원정경기 피로를 극복치 못하고 역전패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라운드에서 후반 15분 이명주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임상협(2골), 양동현에게 내리 3골을 허용해 1-3으로 패배했다.
포항스틸러스 새내기 이광혁, 손준호가 태국 부리람 원정경기에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둘은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장거리 이동과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원정팀 무덤’으로 악명 높은 부리람 원정에서 포항이 2-1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원정팀 무덤인 태국 부리람 원정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2014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강철전사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2014 AFC 매치 투어’를 기획하고 참여인원을 모집한다.
포항스틸러스가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승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포항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아이모바일 스타디움에서 타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E조 2차전을 갖는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포항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2014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에서 후반 37분 김신욱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포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5일 종합운동장 스포츠아카데미 사무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센터장들과 '2014 찾아가는 생활체육 청소년 무료건강교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